대부분의 사람들이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기 때문에 가정에서 식물을 키우는 세대수가 주택에 살고 있는 사람들과 비교할때 매우 적은 비율로 식물을 키우게 됩니다. 식물을 키우지 않는 이유는 관리가 힘든것도 있지만 병충 예방하는것이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요즘은 벌레가 생기지 않는 식물들도 많기 때문에 잘 알아본다면 좋은 식물을 가정에서 키울 수 있습니다. 식물 키우는것이 꼭 전원주택에서만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그럼 우리가 아파트 거실에서 식물을 키우게 되면 좋은점이 무엇이 있을지 한 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공기정화
집안에 식물을 키우게 되면 아무래도 공기정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숲이 우거진 것 만큼의 공기정화를 기대할 수는 없지만 확실히 식물이 있는 거실과 없는 거실을 비교하면 조금 시원한 느낌이 들고, 집안의 건조함을 줄여주게 됩니다.
인테리어
식물이 생각보다 인테리어 효과에 매우 좋습니다. 밋밋한 벽면에 화분 하나 놓아둔다면 분위기가 많이 달라집니다. 특히 거실 창문 앞에 식물 한 두 그루 정도 놓아 두게 되면 분위기가 살아있게 됩니다.
거실 창문에서 햇빛을 맞으면 꽃이 핀 꽃나무 식물들을 보게 되면 더욱 매력적일 수 있습니다. 특히 TV 옆에 식물이나 나무 하나를 놓아두게 되면 삭막한 거실 분위기가 부드럽게 바뀝니다.
관리가 편리
보통 가정에서 식물을 키울때 안방 배란다에다가 식물을 키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거실에다가 식물을 키우게 되면 관리가 편해집니다. 언제 물을 줘야되고 꽃이 폈는지 안폈는지 등 식물을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 정서에 좋다
어린 자녀들과 함께 생활한다면 거실에 식물이 있다면 정서적으로 매우 좋습니다. 주기적으로 식물에게 물을 줘야되고 열매나 꽃이 핀 모습을 보면서 식물은 살아있는 존재 라는것을 알려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결론
거실에서 식물을 키우면 여러가지로 편리하고 좋은 점이 있습니다. 물론 벌레가 생기는 경우도 있지만 그러한 식물들은 가려서 키우면 됩니다.
식물을 키우지 않았던 사람이 하나 식 나무와 식물을 들여서 키워본 결과 정서적으로 안전 감이 생기고 기분이 상쾌해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식물 키우는 것을 추천 하고 싶습니다.